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비욘세 콘서트서 첫 공개 데이트[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데일리메일은 9월 4일(현지시간) 배우 티모시 샬라메(27)와 리얼리티 스타 카일리 제너(25)가 비욘세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비욘세의 르네상스 투어 LA 공연장에서 함께 포착됐다. 편안한 복장의 티모시 샬라메의 담배를 피우는 모습도 관객이 촬영한 영상에 담겨있다.

몇달째 열애설에 대해 보도된 두 사람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최근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두 사람은 여전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지난 1월 장 폴 고티에 패션쇼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유명세를 떨친 후, 영화 '듄' 시리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카일리 제너는 유명 인플루언서인 킴 카다시안 동생이자 카다시안가 막내다. 재산 10억 달러(한화 약 1조 원)를 돌파해 21세 최연소 억만장자에 등극했으며 전 파트너 트래비스 스콧과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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