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맡았던 역 중 신분 가장 높아, 속 시원할 때 많았다”(아라문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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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아라문의 검'에서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9월 5일 오후 2시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9월 9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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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세경이 ‘아라문의 검’에서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9월 5일 오후 2시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 2의 새로운 이름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경은 백성을 위해 신의 뜻을 이용하는 아스달의 대제관 탄야 역으로 작품에 합류했다. 신세경은 “탄야는 8년 동안 아스달의 대제관으로서 혼돈의 시대를 살아왔다. 그 가운데서 탄야가 스스로 내가 가진 힘은 무엇인지, 내가 키워나가야 할 힘은 무엇인지 깨닫고 온전히 실천하는 모습을 보인다. 탄야야 말로 자애로움으로 모든 걸 감싸는 인물이다”라고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행사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는데 호통을 치는 장면에서 어마어마한 포스가 느껴졌다. 연기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꼈을 것 같다”라고 질문했다. 신세경은 “조금 속이 시원한 장면도 많았다”라며 “제가 연기했던 인물 중 가장 신분이 높아서 그 포인트도 흥미로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9월 9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tvN)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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