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톡생' 막걸리, '2023 쌀 가공품 품평회' 상위 10개 제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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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은 2022년 출시한 '톡생' 막걸리가 '2023 쌀 가공품 품평회'에서 톱 10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우리술 관계자는 "수많은 우리 쌀을 사용하는 제품들이 경쟁하는 2023 쌀 가공품 품평회에서 우리술의 톡생 막걸리가 당당히 톱 10 제품으로 선정돼 자랑스럽다"며 "14년째 막걸리 전용 쌀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받은 막걸리 전용 경기미를 사용해서 만든 톡생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국내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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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우리술은 2022년 출시한 '톡생' 막걸리가 '2023 쌀 가공품 품평회'에서 톱 10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쌀 가공품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심사위원, 전문가, 소비자,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10개의 제품을 선정한다.
우리술은 지난 2020년 쌀 가공품 품평회에서 '가평잣막걸리'가 톱 10에 선정된 데 이어 2023년에는 '톡생' 막걸리가 주류 부문 톱 10에 선정되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품질력과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톡생 막걸리는 국내 쌀과 밀의 황금비율, 그리고 100년 역사의 진주 곡자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아스파탐을 사용하지 않고, 올리고당을 사용해 부드러운 단맛을 구현했다. 탄산 느낌을 극대화하여 마치 샴페인을 마시는 듯한 상쾌함을 갖췄다. 이번 품평회에서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면서도 개성 있는 맛을 추구하는 최근 주류 트렌드에 걸맞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술 관계자는 "수많은 우리 쌀을 사용하는 제품들이 경쟁하는 2023 쌀 가공품 품평회에서 우리술의 톡생 막걸리가 당당히 톱 10 제품으로 선정돼 자랑스럽다"며 "14년째 막걸리 전용 쌀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받은 막걸리 전용 경기미를 사용해서 만든 톡생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국내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톡생 막걸리는 올해 재단장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병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재단장으로 평가받았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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