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해설과 함께하는 모차르트·베토벤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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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KNU문화예술사업단은 지역주민을 위한 '해설과 함께하는 모차르트·베토벤 콘서트'를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예술위원회와 나사렛대학교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 충청권사업' 일환으로 진행한다.
KNU문화예술사업단은 오는 10월26일에는 '영웅 베토벤'을 주제로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2차 공연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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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나사렛대학교 KNU문화예술사업단은 지역주민을 위한 ‘해설과 함께하는 모차르트·베토벤 콘서트’를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예술위원회와 나사렛대학교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 충청권사업’ 일환으로 진행한다. 지역의 주민에게 클래식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고자 ‘북적북적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서 해설은 나사렛대학교 조인상 교수가 맡고, 지휘에 나사렛대학교 정석용 교수, 바이올린에 김리온, 피아노 강영은, KNU오케스트라가 나선다.
이들은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 A장조 K. 219 1악장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90분 공연인 ‘해설과 함께하는 모차르트&베토벤’콘서트는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KNU문화예술사업단은 오는 10월26일에는 ‘영웅 베토벤’을 주제로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2차 공연 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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