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평원, 평생교육 무한 확장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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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의 무한 확장'을 주제로 제2회 전라남도 평생교육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에선 교육부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과 관련,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고등교육과 평생교육, 디지털 평생교육,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평생교육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추진과제를 모색했다.
세미나는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의 지역발전과 혁신을 지속하기 위한 평생교육의 과제와 정책 방향 강연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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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의 무한 확장'을 주제로 제2회 전라남도 평생교육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에선 교육부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과 관련,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고등교육과 평생교육, 디지털 평생교육,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평생교육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추진과제를 모색했다.
세미나는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의 지역발전과 혁신을 지속하기 위한 평생교육의 과제와 정책 방향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채창균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평생학습시대 지역시민대학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이윤수 한양대학교 교수가 디지털 전환시대의 평생교육 대응 전략, 이재주 한국평생교육사협회장이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평생교육사의 역할 등을 발표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생학습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의견이 오갔다.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평생학습 정책세미나가 평생교육이 지·산·학 협력과 상생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나아가 맞춤형 평생학습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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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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