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이번엔 가품 판매 논란...SNS 비공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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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무례한 태도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명품 가품 착용 및 판매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16기 영숙의 명품 가품 관련 논란이 불거졌다.
영숙이 직접 운영하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쇼핑몰에서 그가 명품 가품들을 착용했다는 것.
게시글에 따르면 영숙은 자신이 운영중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제품들과 명품 브랜드인 C사, H사, D사 등의 가방과 신발, 주얼리 등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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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무례한 태도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명품 가품 착용 및 판매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16기 영숙의 명품 가품 관련 논란이 불거졌다. 영숙이 직접 운영하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쇼핑몰에서 그가 명품 가품들을 착용했다는 것.
게시글에 따르면 영숙은 자신이 운영중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제품들과 명품 브랜드인 C사, H사, D사 등의 가방과 신발, 주얼리 등을 착용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짝퉁 티가 난다"라고 지적하자 영숙은 "그거 동대문 제품이다. 명품은 믹스매치"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영숙은 명품 디자인과 동일한 제품을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 사이트 제품 설명에는 해당 브랜드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상표법 108조 1항에 따르면 ‘상표권 또는 전용사용권의 침해를 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명시 돼 있다.
해당 의혹이 불거지자 영숙은 자신의 SNS 계정은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영숙은 데이트에 나선 광수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건드렸다며 데이트를 멈추고 홀로 숙소로 돌아왔다.
이어 영숙은 광수와의 데이트 일화를 옥순이 다른 출연자들에게 퍼트렸다고 오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옥순에게 무성의한 사과를 하는 등의 무례한 태도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수님과의 데이트에서 어찌 됐건 데이트인데 먼저 가버린 부분, 그리고 옥순님이 얘기를 전했다고 오해했는데, 사실 전 아직도 옥순님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그렇게 오해해서 화낸 부분이 옥순님에게 가장 미안하고, 미안했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쇼핑몰 게시판, CS톡, CS전화로 밤이나 새벽 관계 없이 (올라오는) 쌍욕과 아이를 공격하는 글들은 이제 그만 멈춰 달라"며 "계속 이렇게 지속된다면 그에 맞는 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고 당부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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