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양조위 이어 부산 찾는다..제28회 부국제 亞 영화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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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윤발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영화인상을 수상하는 것.
5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주윤발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게 되며, 신작 '원 모어 찬스'(2023)를 비롯해 '영웅본색'(1986), '와호장룡'(2000) 등 3편의 영화를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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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이사장, 집행위원장이 공석인 가운데, 남동철 집행위원장 직무 대행, 강승아 운영위원장 직무 대행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매해 아시아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영화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인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홍콩 영화의 큰 형님, 배우 주윤발이 수상한다.
주윤발은 홍콩영화의 최전성기를 이끌고 '홍콩 누아르'를 세계적인 장르로 만든 주역이다. 액션영화뿐 아니라 멜로드라마, 코미디, 사극 등 한계 없는 연기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아시아 최고의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1976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약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남동철 대행은 "지난해 양조위에 이어 홍콩 영화를 대표하는 큰형님인 주윤발 배우가 부국제를 찾는다. 많은 사람에게 '영웅본색'이 남긴 기억이 생생할 것"이라며 "신작인 '원 모어 찬스'가 야외극장에서 상영되고, 신작과 더불어 주연을 맡았던 세 편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윤발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게 되며, 신작 '원 모어 찬스'(2023)를 비롯해 '영웅본색'(1986), '와호장룡'(2000) 등 3편의 영화를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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