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에너지, 한국남부발전과 금성산풍력발전소 준공식

이지영 기자 2023. 9. 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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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에너지가 한국남부발전과 공동으로 51.7MW 규모의 금성산풍력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남 화순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대명에너지 관계자 및 한국남부발전, 전남개발공사, 풍력발전추진지원단 등 공동주최자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서종현 대명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금성산 풍력발전소 준공으로 화순지역의 저탄소 녹색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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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대명에너지가 한국남부발전과 공동으로 51.7MW 규모의 금성산풍력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남 화순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대명에너지 관계자 및 한국남부발전, 전남개발공사, 풍력발전추진지원단 등 공동주최자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서종현 대명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금성산 풍력발전소 준공으로 화순지역의 저탄소 녹색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대명에너지는 풍력과 태양광을 기반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그린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 전력 및 REC 판매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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