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25명 규모 신입직원 채용…"IT 분야 채용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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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25명 규모의 신입직원을 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은 △금융일반(경영·경제) 8명 △IT 7명 △고졸(일반행정) 8명 등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예보 관계자는 "입사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며 "장애인‧보훈대상자‧저소득층‧지역인재 등에 대한 우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보다 많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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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25명 규모의 신입직원을 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은 △금융일반(경영·경제) 8명 △IT 7명 △고졸(일반행정) 8명 등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IT분야 인원을 늘려 채용할 계획으로, 지난해(4명)보다 3명 더 선발 규모를 늘렸다.
입사지원은 오는 19일까지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차‧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전형은 오는 10월21일 실시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과 전공과목(각 분야별 경영학·경제학·전산학) 시험을 실시한다.
예보 관계자는 "입사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며 "장애인‧보훈대상자‧저소득층‧지역인재 등에 대한 우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보다 많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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