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강동병원, 인공신장센터 확장…45병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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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강동병원은 인공신장센터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구미 강동병원 인공신장센터는 2014년 3월 개소했다.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은 "구미의 혈액투석 환자의 치료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이번 확장으로 환자들의 투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강동병원은 신장내과 2과를 추가 개설해 인공신장센터 확장과 함께 전문의를 보강,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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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 강동병원은 인공신장센터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혈액 투석을 받는 신부전증 환자의 건강권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다.
구미 강동병원 인공신장센터는 2014년 3월 개소했다.
투석을 요하는 지역 환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기존 25병상에서 20병상을 추가 증설했다.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은 "구미의 혈액투석 환자의 치료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이번 확장으로 환자들의 투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강동병원은 신장내과 2과를 추가 개설해 인공신장센터 확장과 함께 전문의를 보강, 진료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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