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올해 부산영화제 찾는다...아시아영화인상 수상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9. 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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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을 대표하는 배우 주윤발이 부산영화제를 찾는다.

남동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은 "올해는 홍콩영화를 대표하는 큰 형님인 주윤발 배우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고 말했다.

이어 주윤발이 올해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자라고 소개하며 "'영웅본색'의 기억이 생생할 거라고 생각한다. 최근 신작 '원 모어 찬스'을 만들어서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에서 상영하게 된다. '영웅본색'과 '와호장룡'도 상영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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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 사진|스타투데이DB
홍콩을 대표하는 배우 주윤발이 부산영화제를 찾는다.

5일 오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이 온라인으로 열렸다. 남동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 강승아 운영위원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남동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은 “올해는 홍콩영화를 대표하는 큰 형님인 주윤발 배우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고 말했다.

이어 주윤발이 올해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자라고 소개하며 “‘영웅본색’의 기억이 생생할 거라고 생각한다. 최근 신작 ‘원 모어 찬스’을 만들어서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에서 상영하게 된다. ‘영웅본색’과 ‘와호장룡’도 상영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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