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노출했다가 평생 보트 탑승 금지”, 카녜이 웨스트♥28살 새 부인 “망신살”[해외이슈](종합)
곽명동 기자 2023. 9. 5. 14:32
보트회사 측, "카녜이 웨스트가 바지 내린 것 전혀 몰랐다"
알았다면 하차시켜 범법자를 관계 당국에 신고했을 것이다
알았다면 하차시켜 범법자를 관계 당국에 신고했을 것이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래퍼 카녜이 웨스트(46)와 새 부인 비앙카 센소리(28)가 최근 보트 위에서 엉덩이를 노출했다가 망신살을 당했다.
카녜이 웨스트는 최근 이탈리아 베니스의 유명한 보트를 탔다가 갑자기 엉덩이를 노출하는 음란 행위로 비난을 받았다.
이 부부에게 보트를 빌려준 베네치아 투리스모 모토스카피는 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오스트레일리아에 “웨스트와 센소리가 자신들의 배에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주 사진이 공개될 때까지 카녜이 웨스트가 바지를 내렸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회사 측은 "운전자는 교통 상황을 주시해야 했기 때문에 이러한 음란물을 보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즉시 하차시켜 범법자를 관계 당국에 신고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웨스트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킴 카다시안(42)과 결혼생활을 유지하다 결국 이혼했다. 이들은 딸 노스(10), 시카고(5)와 아들 세인트(7), 삼(4) 등 네 명의 자녀를 공동 양육하고 있다.
웨스트는 지난 1월 센소리와 법적 구속력이 없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반유대주의 발언으로 아디다스, 발렌시아가, 갭 등 유명 브랜드와의 계약을 해지당하는 등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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