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왕의 예민+불안함 표현, 선과 악 넘나드는 캐릭터”(아라문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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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이 '아라문의 검'에서 달라진 점에 대해 설명했다.
9월 5일 오후 2시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9월 9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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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동건이 ‘아라문의 검’에서 달라진 점에 대해 설명했다.
9월 5일 오후 2시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진행된 키워드 토크에서 장동건이 맡은 타곤은 ‘대전쟁, 아록아버지, 겉바속촉에 가까운 고뇌하는 왕’이라는 키워드로 소개 됐다.
이번 시즌 타곤의 모습에 대해 장동건은 “전 편에서 타곤이 자신의 욕망과 야망을 위해서 거침없고 저돌적인 모습이었다면 이번에는 왕이 된 후 절대 권력을 지키기 위한 예민함과 불안함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 편 때보다 훨씬 더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극 중 타곤의 여러 정체성이 있다. 아스달의 왕이기도 하고 신하들의 군주, 한 여자의 남편이기도 하고 아버지의 아들이기도 하면서 한 아이의 아빠다. 그러면서 적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고 잔인하지만 자기 편에는 관대하고 속 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캐릭터다”라고 덧붙였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 2의 새로운 이름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9월 9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tvN)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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