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한국정책방송원(KTV)과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5일 한국정책방송원(원장 하종대)과 홍보 콘텐츠 교류와 새만금 사업 홍보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 거듭나고 있는 새만금의 역동적인 변화들을 반영하여 새로운 기본계획을 재수립하는 등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새만금의 모습을 한국정책방송원(KTV)을 통해 국민에게 널리 알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5일 한국정책방송원(원장 하종대)과 홍보 콘텐츠 교류와 새만금 사업 홍보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정책방송원(KTV)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부 정책과 공공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고, 정부의 각종 영상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정부 부처는 물론 민간 영역과도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해 나가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동북아 경제 중심지’, ‘이차전지 특화단지’ 등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첨단전략산업의 거점’으로 조성 중인 새만금을 알리는 데 한국정책방송원(KTV)과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홍보 콘텐츠 교류 확대, 새만금 정책 및 사업 홍보 콘텐츠 편성·반영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 거듭나고 있는 새만금의 역동적인 변화들을 반영하여 새로운 기본계획을 재수립하는 등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새만금의 모습을 한국정책방송원(KTV)을 통해 국민에게 널리 알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은 "새만금 사업이 국가와 지역 경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새만금의 큰 그림은 물론 개별 프로젝트의 구체적 진척까지도 소상히 국민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 1명 ‘몽니’에 주한미군 등 한국 안보에도 구멍…美軍 장성 301명 인사 막혀
- ‘군필’은 왕위의 필수 조건… 소총 들고 진흙탕 뒹구는 공주들[Global Window]
- ‘화산 분출하듯’…땅이 아니라 하늘로 뻗는 번개 발견
- 서수남 “아내, 빚 17억 남기고 잠적…큰딸은 교통사고로 사망”
- “계약서에 명시됐나?”…이승기 ‘교민 무시’ 논란의 핵심
- ‘이럴 수가’…러시아인 추정 남성, 우크라이나 소년 다리 위에서 내던져
- “서울광장 지하에는 뭐가 있을까”… 40년만에 ‘숨어있던 공간’ 공개
- 동생 죽자 20년만에 나타난 조카, 보험금 2억·유산 모두 가져가
- 옛 여친 15시간 감금하고 유사 성폭행한 30대 “징역 5년 부당” 항소
- 임신 축하 비행 중 경비행기 추락…조종사 참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