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시’ 이지현 “박정아·서인영과 잡음 없었다”...조민아 언급無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9. 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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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쥬얼리 멤버 박정아·서인영의 근황을 전하는 한편, "우린 잡음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다만 홀로 왕따설을 주장했던 조민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지현에게 "쥬얼리 멤버들과 왕래하냐"라고 물었고, 이지현은 "정아 언니는 아윤이 잘 키우며 드라마도 준비하고 있고, 인영이는 열심히 신혼을 행복하게, 하트 뿜뿜하면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쥬얼리 멤버들 간 불화를 주장하고, 자신이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한 조민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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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사진IMBC
이지현이 쥬얼리 멤버 박정아·서인영의 근황을 전하는 한편, “우린 잡음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다만 홀로 왕따설을 주장했던 조민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4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는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지현에게 “쥬얼리 멤버들과 왕래하냐”라고 물었고, 이지현은 “정아 언니는 아윤이 잘 키우며 드라마도 준비하고 있고, 인영이는 열심히 신혼을 행복하게, 하트 뿜뿜하면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어릴 땐 서운한 게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니 별것도 아닌 것들이더라.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면서 “사실 나빴던 것도 딱히 없었다. 저희는 잡음이 없었다”고 말했다.

최근 쥬얼리 멤버들 간 불화를 주장하고, 자신이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한 조민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앞서 조민아는 “밴 안에서 항상 담배들을 피웠던 게 너무 고통스러웠다. 인간 재떨이가 됐던 순간에도 멘탈을 부여잡으며 버텨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타 멤버의 흡연 사실과 이들과 나눈 대화 메시지 일부까지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

그는 또 지난 2020년 결혼, 이듬해 득남했으나 결국 이혼해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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