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 마지막 점검…9월 모의평가 전북 수험생 1만 7227명 응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오는 6일 전북지역 112개 고등학교 및 15개 학원에서 치러진다고 5일 밝혔다.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17개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지며 올해 수능시험의 난이도 및 출제기조를 가늠해볼 수 있는 마지막 전국단위 시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내 112개 고등학교 및 15개 학원서 실시…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치러져
[더팩트 | 전주=이경민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오는 6일 전북지역 112개 고등학교 및 15개 학원에서 치러진다고 5일 밝혔다.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17개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지며 올해 수능시험의 난이도 및 출제기조를 가늠해볼 수 있는 마지막 전국단위 시험이다.
9월 모의평가에는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총 1만 7277명이 응시하는데 재학생은 1만 5453명, 졸업생은 1824명이다.
시험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으로 구성되고, 한국사 과목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오는 10월 5일 오전 9시부터 접수한 곳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같은 날 9월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도 17개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진다. 이번 평가에는 도내 106개 고등학교 1학년 1만 5978명과 2학년 1만 6959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9월 모의평가는 정부의 킬러문항 출제 배제 방침 발표 후 시행되는 처음이자 마지막 모의평가"라면서 "2024학년도 수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인 만큼 남은 기간 수능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학습 전략을 수정·보완하는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FACT] 이재명-이해찬, 단식 농성장에서 나눈 대화는? (영상)
- 서울경찰-자치경찰, 청소년 범죄 예방 나선다
- '불우한 어린시절' '은둔형 외톨이'…범죄자의 서사 논쟁
- 가락시장 찾은 한덕수 총리 "국제기구와 안전한 물 확인... 철저히 감시" [TF사진관]
- 택시·놀이·공원까지…'치매안심' 온 마을이 나섰다
- 초유의 '공교육 멈춤의 날'…교권 회복 4법 입법화 속도
- '이념 논쟁' 확전… 윤 대통령은 아세안·G20 순방길
- '경소문2' 아쉬움 속 종영…형만 한 아우 없었다[TF초점]
- '검은 물결' 휩싸인 여의도…"존중받는 교육 환경 조성해달라"
- 한화 김동원 야심작 캐롯손보…'아픈 손가락'임에도 놓지 못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