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103회차, 2023 KBO리그 주중 경기 대상 ‘야구승1패’게임 마감 임박[토토]
‘주중 KBO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승1패 게임을 지금 만나보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9월 5일(화)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KBO) 리그 5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03회차의 ‘야구승1패’ 게임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토 승부식 103회차 중 KBO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승1패’ 게임은 ▲두산-KIA(85번), ▲NC-키움(89번), ▲KT-LG(93번), ▲한화-SSG(97번), ▲롯데-삼성(101번)전이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5일(화) 오후 6시 2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토 승부식의 ‘야구승1패’ 게임은 새롭게 런칭된 게임이지만, 기존 토토 게임의 야구승1패와 참여방식이 동일하다. 각 대상경기의 예상 결과인 ▲승(홈팀 2점차 이상 승리) ▲1(양팀 무승부 혹은 1점차 승부) ▲패(홈팀 2점차 이상 패배)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맞히면 된다.
이와 관련해 5일 오전 현재 공식 온라인 베팅 사이트인 베트맨에 야구승1패 일반 게임(승, 1, 패 순)을 기준으로 ▲두산-KIA(2.50, 3.50, 2.22), ▲NC-키움(1.53, 4.10, 4.20), ▲KT-LG(2.55, 3.50, 2.18), ▲한화-SSG(4.65, 3.75, 1.53), ▲롯데-삼성(1.84, 3.70, 3.10)전의 배당률이 공지됐다.
특히, 한화-SSG(97번)전에서 한화 승리 예상은 4.65로 모든 야구승1패 게임의 각 항목 중 배당률이 가장 높았다. 각 항목을 승리 확률로 계산하면, 한화 승리 예상은 18.9%에 그쳤고, 양팀의 무승부 혹은 1점 차 내 승부 예상은 23.5%였다. 마지막 SSG 승리 예상은 57.5%를 차지했다.
리그 상위권 SSG(60승51패1무∙3위)와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한화(44승61패6무∙10위)의 맞대결이라는 점과 함께 이번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도 SSG가 7승1무3패로 우세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점이 반영된 배당률로 판단해 볼 수 있다.
더불어 현재 통산 1,354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최정(SSG)이 단, 2득점만 보태면 이승엽 감독(1,355 득점∙통산 득점 1위)을 넘어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기 때문에 관전 시 이 부분을 지켜보는 것도 한 가지 흥미 요소가 될 수 있다.
일반 프로토 게임과 달리 프로토 승부식 ‘야구승1패’ 게임은 단, 한 경기를 최소 금액 1,000원으로 구매해도 참여가 가능하다는 면에서 초심자들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마감 전까지 배당률이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구입 시점에 따라 각기 다른 배당률이 적용될 수 있고, 같은 대상 경기의 다른 유형(일반/핸디캡/언더오버)과 교차, 조합하여 구매가 불가하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야외 경기 특성상 우천 취소 시 발매가 취소될 수 있다는 점도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주중에 펼쳐지는 KBO리그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만 구매해도 참여가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 야구승1패 게임을 준비했다”며, “관전의 재미를 한 껏 높여줄 수 있는 야구승1패 게임에 국내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103회차 중 ‘야구승1패’의 자세한 일정과 게임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https://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