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에스파·라이즈 등 SM 13팀, 12일 위버스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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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위버스에 입성한다.
팬덤 플랫폼 위버스는 5일 위버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아티스트 13팀과 팬덤을 향한 웰컴 메시지를 게재하고 오는 12일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가 오픈된다고 알렸다.
아티스트들은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와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 공식 팬클럽 서비스인 위버스 멤버십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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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위버스에 입성한다.
팬덤 플랫폼 위버스는 5일 위버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아티스트 13팀과 팬덤을 향한 웰컴 메시지를 게재하고 오는 12일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가 오픈된다고 알렸다.
위버스에 둥지를 트는 SM 아티스트는 모두 13팀으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127, NCT 드림, WayV(웨이션브이), 에스파, 라이즈(RIIZE) 등이다.
위버스는 "막 데뷔한 SM의 신인 그룹은 물론, 한류가 시작된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글로벌 전역에서 충성도 높은 팬덤을 구축해온 아티스트들까지 라인업을 보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입점으로 아티스트 팬들의 팬덤 라이프도 편리하고 다양해질 전망이다. 아티스트들은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와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 공식 팬클럽 서비스인 위버스 멤버십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만난다. 또한 글로벌 팬들은 텍스트와 사진, 실시간 영상 라이브 서비스인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아티스트와 긴밀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최준원 위버스컴퍼니 대표는 "이번 SM 아티스트들의 위버스 입점으로 인해 1억 다운로드와 1천만 MAU를 넘어서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위버스의 글로벌 확장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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