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 수상

문영수 2023. 9. 5.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기쁘다. 무엇보다 올림플래닛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공로가 크다"며 "올림플래닛은 훌륭한 인재들이 꿈을 펼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평균 고용증가율 65.2%…으뜸기업 100곳 평균보다 높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시상은 정부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일자리 창출 규모 △일자리의 질 △고용 안정성 △사회공헌활동 등을 평가해 100개사를 선정하고 대통령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좌측),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올림플래닛]

이번 수상을 통해 올림플래닛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림플래닛의 고용증가율은 2021년 126.1%, 2022년 30.8%로 연평균 65.2%의 고용 창출을 이뤘다. 이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100개사의 평균 고용증가율 16%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또한 올림플래닛의 만 34세 이하 청년 고용은 2020년 16명, 2021년 41명, 2022년 54명으로 매년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2022년 기준 전체 인원의 79.4%가 청년이기도 하다.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기쁘다. 무엇보다 올림플래닛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공로가 크다"며 "올림플래닛은 훌륭한 인재들이 꿈을 펼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