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상에 박명성, 유성호, 나희균, 박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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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회장 유희영)이 제68회 대한민국예술원상과 제2회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 시상식을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8회 대한민국예술원상 부문별 수상자에 △연극 공연제작자 박명성 △문학 평론가 유성호 △미술 서양화가 나희균 △음악 타악기 연주자 박동욱이 각각 선정됐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탁월한 창작 활동으로 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상금 5천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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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유희영)이 제68회 대한민국예술원상과 제2회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 시상식을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8회 대한민국예술원상 부문별 수상자에 △연극 공연제작자 박명성 △문학 평론가 유성호 △미술 서양화가 나희균 △음악 타악기 연주자 박동욱이 각각 선정됐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탁월한 창작 활동으로 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상금 5천만 원)이다.
지난해 신설된 젊은예술가상은 만 40~45세 이하의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상금 2천5백만 원)으로 부문별 최대 2명에게 시상했다.
젊은예술가상 수상자로 △문학 평론가 강동호 △미술 동양화가 조인호와 조각가 서해영 △음악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그룹 잠비나이 멤버 이일우 △영화 감독 정주리가 영예를 얻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제1차관, 예술원 회원 등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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