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첫 여자족구클럽 창단 주목… 라온여자족구클럽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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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에서 처음으로 여자족구클럽이 창단돼 주목된다.
강릉 라온여자족구클럽 창단식이 최근 남강초에서 권영만 시 체육회장과 최재중 강릉시족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라온여자족구클럽 초대회장은 송병도 씨가 맡았다.
총 10명의 인원으로 오래전부터 함께 모여 족구를 즐겨하고, 평소 클럽 창단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지인 등이 합심해 클럽을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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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에서 처음으로 여자족구클럽이 창단돼 주목된다.
강릉 라온여자족구클럽 창단식이 최근 남강초에서 권영만 시 체육회장과 최재중 강릉시족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라온여자족구클럽 초대회장은 송병도 씨가 맡았다. 총 10명의 인원으로 오래전부터 함께 모여 족구를 즐겨하고, 평소 클럽 창단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지인 등이 합심해 클럽을 결성했다.
클럽은 앞으로 기량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모여 연습을 하며 대한족구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의 참가 자격을 얻은 만큼 대회 출전을 목표로 활동해 나갈 계획이다.
송병도 회장은 “지난해 족구가 전국체전 시범 종목이 됐고, 정식 종목 채택을 위해 대한족구협회에서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역에서도 족구에 대한 관심도가 더 늘어날 수 있고, 족구인들의 저변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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