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학대피해 아동쉼터 사업에 1억원 기부

최한종 2023. 9. 5.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B생명(대표 임승태)은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원 사업을 위해 국제아동권리 비영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금 1억원은 학대 피해 아동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수도권 지역 학대피해아동쉼터 입소 아동을 위한 △생활 및 심리 치료 지원 △쉼터 시설 개보수 △전문 운영을 위한 매뉴얼 개발 및 돌봄 인력 역량 강화 교육 등의 아동학대 대응 사업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승태 KDB생명 대표(왼쪽 세번째)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왼쪽 두번째) 등이 KDB생명타워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DB생명 제공


KDB생명(대표 임승태)은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원 사업을 위해 국제아동권리 비영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금 1억원은 학대 피해 아동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수도권 지역 학대피해아동쉼터 입소 아동을 위한 △생활 및 심리 치료 지원 △쉼터 시설 개보수 △전문 운영을 위한 매뉴얼 개발 및 돌봄 인력 역량 강화 교육 등의 아동학대 대응 사업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KDB생명은 지난 7월 진행한 ‘임직원 ESG 활동 연계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쌓인 'SV 포인트'를 총 1억원의 기부금으로 전환했다. KDB생명은 캠페인 기간 동안 가장 활발하게 ESG 활동을 벌인 임직원을 선정해 상품권과 친환경 소재 명함 지갑 등을 증정했다.

임 대표는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아동이 하루 빨리 일상 속 생활 및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밝고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