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전참시'도 접수 "9월 방송 예정" [공식]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가수 권은비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The Flash'(더 플래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he Flash(더 플래시)'는 뜨거운 여름날의 열기를 잠재워줄 그만의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사운드와 청량한 매력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서머 시즌 앨범이다. /사진=장동규 기자 jk31@

'워터밤 여신'으로 거듭난 가수 권은비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격한다.

5일 '전참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권은비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방송은 9월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참시'는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권은비는 국내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무대에서 섹시하고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에 올랐다. 이에 '워터밤 여신'이란 수식어를 얻은 그는 광고, 방송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전참시'까지 섭렵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권은비가 출연하는 '전참시'는 이달 중 방영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