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 편향된 이념 전사...반공 아닌 민생 살려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공산 전체주의·반국가 세력만 언급하는 등 이념에 치우친 국정 운영으로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오늘(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살려야 할 건 반공이 아니라 민생이라며 다시 한번 정부가 민생으로 돌아오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도 2023년 대한민국에는 공산 전체주의라는 듣도 보도 못한 유령이 떠돌고 있다며 항일 독립 영웅들도 반국가세력으로 몰린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공산 전체주의·반국가 세력만 언급하는 등 이념에 치우친 국정 운영으로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오늘(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살려야 할 건 반공이 아니라 민생이라며 다시 한번 정부가 민생으로 돌아오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도 2023년 대한민국에는 공산 전체주의라는 듣도 보도 못한 유령이 떠돌고 있다며 항일 독립 영웅들도 반국가세력으로 몰린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정주 의원은 대통령 스스로 편향된 이념 전사가 돼 역사 왜곡과 국격 추락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렇게 미스터리 한 정권은 처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장 기각' 前 해병대 수사단장, 국방부 검찰단 출석
- 산업은행 '부산 이전' 본격화하자…2030 직원 줄퇴사
- 가습기살균제 '폐암 피해' 첫 인정?...오늘 논의
- '전 여친 강간 상해 논란' 유튜버, "무혐의 받았다"며 복귀 예고
- ‘7억 원대 마약 밀수’ 고교생 “마피아 집안 아들이 시켜서 한 일”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