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탁구, 홍콩 3-0으로 꺾고 평창 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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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5일 강원 평창돔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한국의 신유빈, 전지희, 서효원은 홍콩에 매치 점수 3-0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같은날 오후 7시 일본을 3-0으로 물리치고 올라온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신유빈과 전지희, 서효원의 랭킹은 각각 9위, 33위, 6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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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5일 강원 평창돔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한국의 신유빈, 전지희, 서효원은 홍콩에 매치 점수 3-0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같은날 오후 7시 일본을 3-0으로 물리치고 올라온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중국은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위 쑨잉사, 2위 천멍, 4위 천싱퉁 등 최정예로 팀을 꾸렸기에 어려운 승부가 예상된다.
신유빈과 전지희, 서효원의 랭킹은 각각 9위, 33위, 61위다.
한국은 홍콩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단 1게임도 내주지 않는 '퍼펙트 승리'를 거뒀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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