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회천농협, 노후 주택 개선 봉사

전남 보성 회천농협(조합장 정각상, 사진 오른쪽 세번째)과 NH농협 보성군지부(지부장 선지영, 〃네번째)가 최근 회천면 농가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행복콜센터’에 지원을 요청한 농업인에 대해 NH농촌현장봉사단이 현장 실사를 한 뒤 진행했다.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한 농협 임직원 등 봉사자들은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내부 청소, 가재도구 정리 등을 했다.

정각상 조합장은 “농촌에는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