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욱 남성·국성학원 이사장, 마약 근절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동참

최정욱 학교법인 남성·국성학원 이사장 (남성·국성학원 제공)

(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최정욱 학교법인 남성·국성학원 이사장은 5일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은경의료재단 인창요양병원 염순원 이사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최 이사장은 “마약은 우리 사회의 중대한 문제 중 하나이며, 현재 모든 계층과 연령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안으로, 젊은 세대를 보호하고 우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는데 시간을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약은 중독성이 강해, 시작하는 순간 빠져나오기 힘든 최악의 유혹이며, 절대적으로 눈길을 주어서도 안되는 어둠의 실체임을 알리고 학교 내부에서도 마약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최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김동우 삼화교역 대표, 김태훈 사상구 국제화센터 센터장을 지명했다.

w3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