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농협, 여성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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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 사진 맨 뒤)이 농업·농촌을 지탱하고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가교역할을 담당할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해 8월28일 여성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최남휴 조합장은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 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 한다는 공자의 말씀처럼 배움의 희열, 좋아하고 즐기는 열정을 일깨우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펼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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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 사진 맨 뒤)이 농업·농촌을 지탱하고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가교역할을 담당할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해 8월28일 여성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여성아카데미는 여성리더쉽 교육, 심리학, 건강, 생활법률 등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9월20일까지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식에서는 첫번째 교육으로 이임선 교수가 ‘웃음, 뇌의 불 켠다!’라는 주제로 웃음치료 시간을 가졌다.
최남휴 조합장은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 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 한다는 공자의 말씀처럼 배움의 희열, 좋아하고 즐기는 열정을 일깨우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펼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농협은 7~8월 두달간 핵심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 소통경영과 영농회를 대상으로 한 좌담회를 열어 조합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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