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첫돌 준범, 걸음마 연습에 제이쓴 '진땀'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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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첫돌을 맞은 준범이가 걸음마 연습을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 준범이 바닥을 기어다니던 시기를 지나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제이쓴은 "언제 저렇게 커서 서 있대. 안고 돌아다니던 게 엊그제 같은데"라며 자신의 품에 쏙 안겨 있던 준범이가 걷기 시작한 모습을 바라보며 감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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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돌을 맞은 준범이가 걸음마 연습을 시작한다.
5일 저녁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고마워요~ 나의 슈퍼맨'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선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최근 돌을 맞은 준범이가 보조기를 잡고 한 발씩 걷기 시작하며 폭풍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준범은 터미타임부터 뒤집기 등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는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준범이 바닥을 기어다니던 시기를 지나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준범은 장난감을 지지대 삼아 원하는 방향대로 밀며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에 제이쓴은 "언제 저렇게 커서 서 있대. 안고 돌아다니던 게 엊그제 같은데"라며 자신의 품에 쏙 안겨 있던 준범이가 걷기 시작한 모습을 바라보며 감격한다.
이어 그는 물 만난 성장 속도로 활발함을 폭발시킨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족욕 카페에 방문해 족욕탕을 워터파크로 단숨에 변신시키며 한바탕 물놀이를 즐긴다. 이후 준범은 물을 닦아주려 제이쓴의 손길을 뒤로한 채 앞을 향해 나아가 웃음을 자아낸다. 제이쓴은 미꾸라지처럼 자꾸만 도망가는 준범에게 "누가 순하대"라며 혀를 내두른다.
준범은 엄마 홍현희를 빼닮은 먹방 DNA를 발동한다. 준범은 엄마 홍현희 표 삼계탕에 자신의 손보다 더 큰 닭다리를 한 손에 쥐고 아기 맹수의 먹방을 선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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