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 한투 회장, 신입사원 채용설명회 직접 나선다

이한림 2023. 9. 5.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입사원 채용설명회장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5일 한국투자증권은 김남구 회장이 오는 14일과 18일 각각 고려대, 서울대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에 강연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는 대학 채용설명회에 여러 차례 강연자로 직접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일문 사장도 강연자로 참석 예정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14일과 18일 각각 고려대와 서울대에서 열리는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에 강연자로 직접 나선다. /더팩트 DB

[더팩트|이한림 기자]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입사원 채용설명회장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5일 한국투자증권은 김남구 회장이 오는 14일과 18일 각각 고려대, 서울대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에 강연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도 12일 연세대, 21일 한양대로 예정된 채용설명회에 강연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해당 학교 재학생이 아닌 타교 학생들도 참가가 가능하며, 증권사 취직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그룹 총수를 직접 만나 회사 비전을 엿들을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보내고있다. 김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는 대학 채용설명회에 여러 차례 강연자로 직접 나섰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내달 4일까지 신입사원(5급 정규직) 일반 공채 서류 전형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프라이빗 뱅커(PB) 및 금융영업마케팅, 본사 영업, 운용, 리서치, 본사 관리, 디지털, 플랫폼 등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 달 21일 직무역량 평가를 거친 후 면접과 채용 검진, 최종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2kun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