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국가지원지방도 96호선 처리방안 마련 시민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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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중앙공원 인근 국가지원지방도 96호선 연결도로 처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시민 의견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민생각함 또는 세종시티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복청 황윤언 교통계획과장은 "국지도 96호선의 처리방안은 도시의 교통체계와 녹지공간의 미래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의사결정"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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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중앙공원 인근 국가지원지방도 96호선 연결도로 처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시민 의견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민생각함 또는 세종시티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국민생각함 설문 주소는 'https://idea.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308-0002134'이며 '정보무늬'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현재 국지도 96호선은 도시 중심의 중앙공원 2단계 부지와 박물관단지를 관통하고 있다.
당초 공원 내 구간은 공사용 임시도로로 폐지 예정이었으나 지속적인 교통량 증가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확정에 따라 지하화 등 대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행복청 황윤언 교통계획과장은 "국지도 96호선의 처리방안은 도시의 교통체계와 녹지공간의 미래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의사결정"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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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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