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어르신 종합 은퇴 솔루션 ‘360Futur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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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4일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노후를 위한 자산·건강관리 종합 은퇴솔루션 '360퓨쳐(Future)'를 출시했다고 5일 전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시니어 케어'에 특화된 6개 기업과 제휴를 맺고 360Future를 통해 30여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개인비서 서비스는 물론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프라이빗 여행상품 제휴 우대 혜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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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준비에 초점 맞춘 펀드 라인업 강화… ”포트폴리오 추천”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4일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노후를 위한 자산·건강관리 종합 은퇴솔루션 ‘360퓨쳐(Future)’를 출시했다고 5일 전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시니어 케어’에 특화된 6개 기업과 제휴를 맺고 360Future를 통해 30여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개인비서 서비스는 물론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프라이빗 여행상품 제휴 우대 혜택 등이다.
개인비서 서비스인 ‘토끼와 두꺼비’는 어르신의 구매대행과 최저가 검색, 추천, 기차표 예매, 맛집 검색 등을 도와준다. 포페런츠는 어르신 취향에 맞춘 여행 일정 등에 동행, 자녀에게 일정을 공유한다. 에이아이포펫은 휴대전화로 반려동물 눈·피부·관절 등을 촬영하면 질환 관련 이상 징후 여부를 알려준다.
이 서비스는 앱 ‘MetLife One’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보유하고 있는 보장성 상품 주계약 가입금액 합산액이 1억원 이상이거나 저축성 보험의 월 납입 보험료가 100만원 이상이라면, 시니어 질환 예방 케어를 비롯해 간병인 무료 지원과 방문 재활PT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변액연금보험 동행 Plus’도 같은날 출시했다. 장기간 계약을 유지할 경우 유지보너스가 지급돼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상품으로 최소 보험료는 월납 10만원, 일시납 1000만원이다. 가입 연령은 최대 69세까지다.
보너스 분할 지급형인 1종에 가입하면 납입 완료 후 1년이 지난 시점부터 5년 동안 유지보너스가 지급된다. 보너스 일시 지급형인 2종은 연금 지급 개시 시점에 유지보너스가 일괄 지급된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은퇴준비에 초점을 맞춰 자동으로 자산배분이 이뤄지는 타깃데이트펀드(TDF) 3종을 추가하는 등 펀드 라인업도 강화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가입자 투자성향에 맞는 펀드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주는 카카오 기반 ‘AI 변액보험 펀드관리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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