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페’ 마무리 까지 완벽했다...10일간 관객과 뜨겁게 호흡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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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지난 8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3일 진행된 폐막식까지 화려했던 10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부산바다! 웃음바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실현한 '제11회 부코페'의 눈부셨던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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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세대의 조합으로 재탄생된 ‘2023 개그콘서트 리프트’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지난 8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3일 진행된 폐막식까지 화려했던 10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14개국 38개 팀이 선보인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진한 여운 또한 안겼다. ‘부산바다! 웃음바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실현한 ‘제11회 부코페’의 눈부셨던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해외 공연 팀인 ‘가베지’, ‘리빙카툰듀엣’, ‘베리베리’, ‘래핑마이크’의 무대는 수준 높은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줬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코미디 쇼에 객석은 관객들의 박수와 웃음소리, 환호로 가득했다.
또한 즉석에서 공연을 함께 만들어가며 예상치 못한 웃음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자원봉사단과 조직위원회의 유쾌했던 만남이 담긴 ‘코봉스 발대식’과 부산 지역의 중·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해 코미디 쇼를 펼친 ‘코미디 스쿨어택’ 등 다양한 부대 행사는 ‘제11회 부코페’를 알차게 만들었다.
관객들은 ‘개그콘서트’의 베스트 코너 상을 직접 뽑으며 소통을 이어갔고, 방송으로 만나게 될 ‘개콘’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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