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학회, 12일 금융권 ‘망분리 정책’ 개선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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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보호학회는 오는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권 망분리 정책 개선 끝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클라우드, 빌데이터 시대에 금융권 망분리가 가야할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원유재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은 "망분리는 코로나를 겪으면서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재택근무를 경험한 금융계가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반드시 풀어 내야 할 숙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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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보호학회는 오는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권 망분리 정책 개선 끝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클라우드, 빌데이터 시대에 금융권 망분리가 가야할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망분리는 금융 정보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 중 하나로 보안성 향상에 이점이 있지만, 여러 어려움과 복잡성이 수반된다고 학회를 설명했다.
토론회는 시간 제약 없는 끝장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학회는 토론회에서 단순 의견 교환을 넘어 실질적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한 다각도 분석과 평가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했다.
원유재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은 “망분리는 코로나를 겪으면서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재택근무를 경험한 금융계가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반드시 풀어 내야 할 숙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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