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서 한국·호주·인도·태국 국제공동연구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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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는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호주·인도·태국 등 4개국 국제공동연구센터 출범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국제공동연구센터(KAIT)는 경상국립대(한국), 멜버른대(호주), 티루발루바르대(인도), 쭐랄롱꼰대(태국)가 참여해 에너지, 환경 신소재 개발, 배터리 응용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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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 분야 세계적인 과제 해결하고 탄소중립 실현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상국립대는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호주·인도·태국 등 4개국 국제공동연구센터 출범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에너지와 환경 분야의 세계적인 과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려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출범했다.
국제공동연구센터(KAIT)는 경상국립대(한국), 멜버른대(호주), 티루발루바르대(인도), 쭐랄롱꼰대(태국)가 참여해 에너지, 환경 신소재 개발, 배터리 응용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하게 된다.
KAIT 출범에 중심 역할을 해온 최명룡 경상국립대 교수는 "에너지 촉매 소재 개발, 차세대 배터리 연구, 고급 물성 분석을 위한 권위자들로 구성, 탄소중립을 위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국제협력연구를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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