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박았는데..김민종, 훈훈한 선처 미담.."별일 아냐"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2023. 9. 5.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량 사고에 대한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의 훈훈한 미담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김민종은 지난 1일 자정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자신의 고가 롤스로이스 차량과 접촉 사고를 낸 40대 여성 A씨에게 선처를 베풀었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롤스로이스 차주에게 곧바로 연락했으나 닿지 않았다.

A씨는 해당 롤스로이스 차량의 주인이 김민종인 것을 뒤늦게 알게 됐고, 김민종이 차 사고로 걱정했던 자신을 안심시켜 고마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차량 사고에 대한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의 훈훈한 미담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김민종은 지난 1일 자정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자신의 고가 롤스로이스 차량과 접촉 사고를 낸 40대 여성 A씨에게 선처를 베풀었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롤스로이스 차주에게 곧바로 연락했으나 닿지 않았다. A씨는 12시간이 지난 뒤 차주로부터 차량을 '밝은 데 가서 보겠다'는 연락을 받았고, 이후 '괜찮다. 연락해 줘서 감사하다'는 답장이 왔다고 전했다.

A씨는 해당 롤스로이스 차량의 주인이 김민종인 것을 뒤늦게 알게 됐고, 김민종이 차 사고로 걱정했던 자신을 안심시켜 고마웠다고 했다.

김민종은 뉴스1을 통해 "사고는 별것 아니고 (차주가) 동네 주민이고 해서 알아서 수리했다. 별일 없이 마무리했는데, 이렇게 많이 화제가 돼서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