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드레스에 걸려 '꽈당'...SNS에 깁스한 손 공개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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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인기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깁스를 착용한 손 사진을 공유해 전 세계 팬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고메즈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부러진 손에 깁스를 한 근황을 공개했다.
위아래로 회색 옷을 입은 고메즈는 야외 소파에 앉아 검은색 깁스를 착용한 채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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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경민 기자] 할리우드 인기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깁스를 착용한 손 사진을 공유해 전 세계 팬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고메즈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부러진 손에 깁스를 한 근황을 공개했다. 위아래로 회색 옷을 입은 고메즈는 야외 소파에 앉아 검은색 깁스를 착용한 채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주 엘렌 K. 모닝쇼에서 "최근 손 수술을 받았으며 여름에 긴 드레스를 입고 넘어져 손이 부러졌다"라고 밝힌 후에 업로드 된 것이다.
이야기를 들은 엘렌 K가 "치아가 부러지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이자 고메즈 역시 "그렇다. 의사도 그렇게 말했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긴 했지만, "희망적인 조짐이 보이긴 해도 결코 즐겁진 않아요"라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고메즈는 지난 8월 새로운 댄스 트랙 'Single Soon'을 발표하여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고메즈는 "'Single Soon'을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엄밀히 말하면 첫 싱글은 아니지만 6년 전부터 준비해 온 곡이다. 이 곡을 발매하고 싶어서 리메이크를 했고, 여름의 끝자락에 즐거운 순간으로 만들고 싶었다"라고 신곡 발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셀레나 고메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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