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에스파·라이즈 등 SM 아티스트, 12일 위버스 입성…'광야 with 위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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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에스파·라이즈 등 SM 아티스트들의 광야가 오는 12일 위버스 합류와 함께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이러한 플랫폼 합류는 단순히 하이브와 SM 아티스트 간의 공존이라는 단순한 의의와 함께,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와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 공식 팬클럽 서비스인 위버스 멤버십 등 거대 K팝 팬라이프 플랫폼의 완성을 뜻하는 바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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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에스파·라이즈 등 SM 아티스트들의 광야가 오는 12일 위버스 합류와 함께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5일 위버스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SM아티스트 13인이 오는 12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웰컴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커뮤니티 오픈 아티스트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 V, 에스파, 라이즈(RIIZE) 등 13팀이다.
SM아티스트들의 위버스 합류는 지난 3월 이후 하이브-카카오-SM 간 플랫폼 협력논의에 따른 성과로, 최근 광야클럽 환불 등의 SNS피드백과 함께 관련 사항이 임박했음이 예상된 바 있다.
이러한 플랫폼 합류는 단순히 하이브와 SM 아티스트 간의 공존이라는 단순한 의의와 함께,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와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 공식 팬클럽 서비스인 위버스 멤버십 등 거대 K팝 팬라이프 플랫폼의 완성을 뜻하는 바로 주목된다.
특히 콘텐츠 시청과 공식상품 구매, 소통 등 각기 기능별로 나뉘어진 어플구성으로 연결감이 부족했던 SM 팬라이프가 위버스를 매개로 한 원스톱 연계감을 가지는 동시에, 아티스트 입장에서도 위의 체계적인 구성을 발판으로 한 적극적인 소통감을 갖게 되면서 '광야'라는 키워드와 함께 강조된 'SM 3.0' 비전을 공식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하이브 입장에서는 유입·활동하는 팬 규모 확장과 함께, 다양한 연계 서비스 개발과 빅데이터 확보의 순환관계를 더욱 공고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준원 위버스컴퍼니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SM 아티스트와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의 위버스 합류를 환영하며, 아티스트와 관련된 모든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위버스를 통해 보다 확장된 팬 경험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번 SM 아티스트들의 위버스 입점으로 인해 1억 다운로드와 1천만 MAU를 넘어서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위버스의 글로벌 확장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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