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당포' 월클 음악인 김문정X손혜수X이동규X김지훈 총출동
'팬텀싱어4'의 주역 김문정, 손혜수, 이동규, 김지훈이 '짠당포'에 출연한다.
오늘(5일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짠당포'에는 '팬텀싱어4'의 주역들이자 월드클래스 음악인 4인방 김문정, 손혜수, '포르테나' 이동규, '리베란테' 김지훈이 출연해 짠내나는 인생 스토리와 귀호강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먼저 대한민국 뮤지컬 섭외 1순위 음악감독 김문정은 벌써 2027년 스케줄까지 꽉 찼다며 대세 행보를 입증한다. 수많은 오디션의 심사위원이기도 한 김문정은 "(뽑힐 사람들은) 걸어 들어올 때부터 보인다"며 오디션 후일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14년 차 오디션 심사위원인 윤종신은 "사실 오디션은 1등을 뽑는 게 아니라 떨어뜨리는 싸움이다"라며 심사 비하인드를 밝혀 흥미를 더한다.
이어서 김문정은 2003년 뮤지컬 '명성황후' LA 공연장에서 첫 리허설을 앞두고 생긴 충격적인 사건과, 배우 조승우에게 받은 선물을 잃어버려 크게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해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지금까지 만난 최고의 뮤지컬 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에는 배우 황정민을 언급하며 첫 만남 후기를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손혜수도 세계 무대를 휩쓸며 생긴 각종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대한민국 월드컵 4강 신화 때문에 콩쿠르에서 떨어졌다는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놓으며 "경기가 하루만 더 뒤에 열렸더라면…"이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의 리더 이동규와 우승팀 '리베란테'의 리더 김지훈도 각자의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끈다. 먼저, 이동규는 어려운 집안 형편 탓에 7년 동안 어머니를 못 만나 입양 갈 뻔한 적이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훈은 학창 시절부터 음악에 빠져 연습실을 단 하루도 안 가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데. 하지만 "첫 키스는 언제 했냐?"는 질문에는 "중학교 때 했다"며 의외의 답변을 해 폭소를 유발한다.
월드클래스 음악인 김문정, 손혜수, 이동규, 김지훈의 귀호강 라이브와 반전 매력은 오늘(5일 화요일) 밤 10시 10분 JTBC '짠당포'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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