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교급식지원센터 13곳 특별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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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학교급식지원센터 13곳에 대해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했다.
5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실시된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보관 및 취급시설의 위생상태 ▲취급자 개인위생 ▲수송위생 및 작업환경 ▲기구 세척·소독 관리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여부 등 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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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교육위원 동행 점검…급식 운영 철저 강조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교육청이 학교급식지원센터 13곳에 대해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했다.
5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실시된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보관 및 취급시설의 위생상태 ▲취급자 개인위생 ▲수송위생 및 작업환경 ▲기구 세척·소독 관리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여부 등 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수산물 안전관리를 포함한 식재료 품질관리 기준 준수, 원산지 관리 철저 등을 강조했다.
특별합동점검에는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동행,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점검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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