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259전 260기' KLPGA 서연정에 우승 축하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진건설산업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60번째 출전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서연정(28·요진건설)에게 우승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서연정은 지난 3일 끝난 KLPGA투어 KG 레이디스에서 연장 접전 끝에 노승희(22·요진건설)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요진건설산업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60번째 출전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서연정(28·요진건설)에게 우승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서연정은 지난 3일 끝난 KLPGA투어 KG 레이디스에서 연장 접전 끝에 노승희(22·요진건설)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2013년 프로로 전향해 6번의 준우승 끝에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서연정은 프로 데뷔 이후 줄곧 요진건설 소속으로 뛰고 있다. 요진건설도 10년째 서연정을 후원하며 기량을 뒷받침했다.
김선규 요진건설골프단 단장은 "서연정을 비롯한 요진건설 선수들이 KLPGA무대에서 활약을 하며 요진건설의 이름을 빛내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요진건설은 골프 인재를 육성하는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