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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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가 6일 열리는 제41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다고 5일 밝혔다.
건의안을 제안한 정책복지위원회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지난해 12월 여야 국회의원 28명의 공동 발의로 국회에 제출됐지만 아직 행정안전위원회의 문턱도 넘지 못했다"며 "특별법이 올해 안에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촉구하기 위해 건의안을 채택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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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도의회가 6일 열리는 제41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다고 5일 밝혔다.
건의안을 제안한 정책복지위원회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지난해 12월 여야 국회의원 28명의 공동 발의로 국회에 제출됐지만 아직 행정안전위원회의 문턱도 넘지 못했다"며 "특별법이 올해 안에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촉구하기 위해 건의안을 채택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충북도의회는 건의안 채택을 통해 국회가 여야의 정파적 이해를 초월해 특별법안 처리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고 연내에 반드시 제정할 것을 강력 촉구할 예정이다.
채택된 건의안은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회의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장관, 각 정당 대표 등에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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