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5개 읍·면 민원실 강화유리 가림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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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강화유리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임덕빈 군 허가민원과장은 "5개 읍면 민원실 내 강화유리 가림막 설치로 민원 담당 직원들이 더욱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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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고성군은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강화유리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앞서 군은 지난 5월 군청 민원실에 강화유리 가림막을 설치했다. 이 외에도 민원실 내 CCT)와 관할 경찰서 연계 비상벨 설치, 웨어러블 캠 도입, 안전요원 배치, 상·하반기 비상 대비 모의훈련,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 전담 대응부서 지정 등 특이민원을 예방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임덕빈 군 허가민원과장은 “5개 읍면 민원실 내 강화유리 가림막 설치로 민원 담당 직원들이 더욱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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