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대산초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고향사랑기부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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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대산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위원장 탁경진)가 5일 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심덕섭 군수는 "대산초교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위원장님과 회원분들의 우려와 바람이 고향사랑기부제가 목표로 하는 방향과 같다"며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고창과 모교의 발전을 염원하는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활력 넘치는 고창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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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대산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위원장 탁경진)가 5일 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사업회는 지난 6월10일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이후 정산보고를 하면서 모교와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뜻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결정했다.
탁경진 위원장은 “고향사랑기제는 아이들이 뛰놀고, 청년들이 일하는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드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기탁식에는 정관훈 자문위원장, 성홍제 고창군 주민자치위원장, 탁광진 재경대산면민회장 등이 함께하며 고창과 모교 발전의 염원을 전했다.
심덕섭 군수는 “대산초교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위원장님과 회원분들의 우려와 바람이 고향사랑기부제가 목표로 하는 방향과 같다”며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고창과 모교의 발전을 염원하는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활력 넘치는 고창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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