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도심 도로 깊이 3.3m 싱크홀 6일 오전 중 복구 완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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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가 도심 도로 한복판에서 발생한 싱크홀(지반 침하)을 6일 오전 중으로 복구 완료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싱크홀 복구를 위해 지반 침하가 발생한 도로의 수도관 이설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설 작업 완료 후 복구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싱크홀 발생 구간을 시급히 복구 완료하고 완전 복구 때까지 안전조치를 마련해 시민의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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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가 도심 도로 한복판에서 발생한 싱크홀(지반 침하)을 6일 오전 중으로 복구 완료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싱크홀 복구를 위해 지반 침하가 발생한 도로의 수도관 이설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설 작업 완료 후 복구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로 복구는 6일 오전 중 완료할 계획이다.
싱크홀이 발생하자 시는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응급조치하고 현재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3시 30분께 상평동 볼보건설기계 앞 도로에 가로 3.4m, 세로 1.8m, 깊이 3.3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 원인은 30년 이상 낡은 폐수관의 파손에 따른 토사 유실로 추정된다. 인명·물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싱크홀 발생 구간을 시급히 복구 완료하고 완전 복구 때까지 안전조치를 마련해 시민의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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