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교육상품 산다" 교직원공제회, S2B로 '에듀테크' 카테고리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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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달 24일 지정정보처리장치 S2B(학교장터)를 통해 에듀테크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에듀테크'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교육부가 발표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 중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의 일환이다.
특히 '에듀테크' 카테고리는 각급 학교 및 에듀테크 관련 기업이 교육부 주관 간담회를 통해 에듀테크 상품 및 콘텐츠 구성의 적정성, 편의성 등을 고려한 최적의 방안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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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달 24일 지정정보처리장치 S2B(학교장터)를 통해 에듀테크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에듀테크’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교육부가 발표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 중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의 일환이다. S2B는 정부 정책을 뒷받침해 학교나 교사가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에듀테크’ 카테고리는 각급 학교 및 에듀테크 관련 기업이 교육부 주관 간담회를 통해 에듀테크 상품 및 콘텐츠 구성의 적정성, 편의성 등을 고려한 최적의 방안을 적용했다.
3개 영역(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관리서비스)으로 나눠서 디지털 교재 등 교과교육 콘텐츠부터 3차원(3D) 프린터, 전자펜 등 디지털 학습교구까지 다양한 상품이 구비돼 있다.
지정정보처리장치 S2B는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에듀테크 시범사업기간을 거친다. 이로써 일선 학교의 에듀테크 상품 구매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서 시스템 편의성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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