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서 13~14일 추석맞이 우수농산물·가공식품 판매…최대 30% 할인

김평석 기자 2023. 9. 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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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가 오는 13, 14일 이틀간 시청 1층 로비에서 '2023 용인의 소반 추석맞이 판매행사'를 연다.

'용인의 소반'은 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생산한 가공식품 공동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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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세트 30여 종 전시 판매
용인시가 13, 14일 이들간 시청에서 2023 용인의 소반 추석맞이 판매행사를 개최한다.(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오는 13, 14일 이틀간 시청 1층 로비에서 ‘2023 용인의 소반 추석맞이 판매행사’를 연다.

‘용인의 소반’은 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생산한 가공식품 공동브랜드다.

참여업체는 △감스베이크(개성식 약과) △다온(산양산삼) △몸신안승재(꿀스틱) △미미쌀롱(쌀 가공식품) △방달팜(방울토마토, 케첩) △새암농장(목이버섯) △솥짓말식품(전통장류) △용인송화고(송화버섯차) △용인젠틀맨파머(표고버섯차) △용인청정팜(블루베리티) △초담초담(뽕잎차) △하늘소리(벌꿀스틱) △허브로케이(바질페스토) △흑색건강(흑염소 진액)으로 농·식품기업 14곳이다. 이들 업체는 농산물과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3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판매행사에서는 현장 구매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살 수 있다. 택배발송을 위한 사전 예약주문도 접수한다.

행사장에서 5만원 이상의 물품을 구매하거나 소비자기호도 조사에 참여하면 시 캐릭터 조아용 장난감 큐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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