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여성안전 특별점검반'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가 오산시는 시청 다목적실에서 여성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오산시 여성안전 특별점검반(TF) 회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오산시 여성안전 특별점검반은 부서별 여성안전 증진사업의 통합적 운영과 유관기관 네트워크 협력을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시 관련부서와 오산시의용소방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오산동 원룸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시민참여단이 추진한 여성 안전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가 오산시는 시청 다목적실에서 여성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오산시 여성안전 특별점검반(TF) 회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오산시 여성안전 특별점검반은 부서별 여성안전 증진사업의 통합적 운영과 유관기관 네트워크 협력을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시 관련부서와 오산시의용소방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오산동 원룸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시민참여단이 추진한 여성 안전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진행됐다.
농의사항은 ▲원룸단지 CCTV 녹화 안내판 설치 ▲가로등 추가 설치 ▲경부선 지하차도 환경정비(벽화) 등이다.
시는 지역의 범죄 취약지역의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오산 만들기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명숙 가족보육과장은 “회의에서 논의된 개선 의견들이 지역의 범죄 취약지역 개선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