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여성안전 특별점검반' 회의 개최

정숭환 기자 2023. 9. 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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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가 오산시는 시청 다목적실에서 여성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오산시 여성안전 특별점검반(TF) 회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오산시 여성안전 특별점검반은 부서별 여성안전 증진사업의 통합적 운영과 유관기관 네트워크 협력을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시 관련부서와 오산시의용소방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오산동 원룸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시민참여단이 추진한 여성 안전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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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가 오산시는 시청 다목적실에서 여성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오산시 여성안전 특별점검반(TF) 회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오산시 여성안전 특별점검반은 부서별 여성안전 증진사업의 통합적 운영과 유관기관 네트워크 협력을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시 관련부서와 오산시의용소방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오산동 원룸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시민참여단이 추진한 여성 안전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진행됐다.

농의사항은 ▲원룸단지 CCTV 녹화 안내판 설치 ▲가로등 추가 설치 ▲경부선 지하차도 환경정비(벽화) 등이다.

시는 지역의 범죄 취약지역의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오산 만들기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명숙 가족보육과장은 “회의에서 논의된 개선 의견들이 지역의 범죄 취약지역 개선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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