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자산관리공사, 보훈대상자 복지 증진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과 한국자산관리공사 중부개발처가 5일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예우증진 및 보훈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만희 대전보훈청장은 "국가유공자 등이 건강하고 영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나라를 지킨 영웅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협업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과 한국자산관리공사 중부개발처가 5일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예우증진 및 보훈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과 함께 중부개발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참전유공자들의 노후주택 보수를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대전 중구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유공자 윤봉숙씨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장판교체, 환경정리 등에 쓰일 예정이다.
강만희 대전보훈청장은 “국가유공자 등이 건강하고 영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나라를 지킨 영웅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협업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흥희 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유공자 지원은 물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