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연구원 황진호 박사, 일자리 창출 대통령 표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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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구원은 황진호 박사가 지난 4일 울산고용노동지청에서 열린 2023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 지원, 청년 고용촉진, 장년고용촉진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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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
울산연구원은 황진호 박사가 지난 4일 울산고용노동지청에서 열린 2023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 지원, 청년 고용촉진, 장년고용촉진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포상이다.
황진호 박사는 지역 일자리 창출 성과 제고를 위한 지역 고용전략 수립 등 고용 현안에 대한 폭넓은 연구와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그는 울산연구원에서 지난 14년간 지역 고용 및 노동정책 연구를 맡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연구로 지역 고용정책 방향 설정과 확립에 기여했다. 일자리사업 컨설팅, 평가 등을 통한 지역 일자리사업 성과 제고에 노력해 왔다.
최근 필수노동자, 택배노동자 등에 대한 지역 현황 및 노동조건 실태조사를 통해 플랫폼노동과 필수노동 현안을 파악하고 취약노동자 권익 보호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관심 유도 및 정책 개발에 힘을 더하고 있다.
울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서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근절을 촉구하면서 건전한 직장문화와 노사갈등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황 박사는 "앞으로 취약 노동 계층 권익 보호 외에도 지역 현안으로써 조선업 인력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방안 연구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시현 어린이 생일 기념 후원금 초록우산 전달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는 5일 박시현 어린이(박종백이한솔 부부 자녀)로부터 생일 기념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
박종백·이한솔 부부는 평소 지역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오고 있다.
첫 자녀 박도현 아동의 첫돌 기념 후원금을 초록우산에 전하면서 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이번 후원금은 박시현 아동의 4세 생일 기념으로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의 생계비로 지원된다. 추가로 지역 아동을 위한 월 정기적인 결연후원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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